유엔에서 청년의 나이를 18세에서 65세까지로 정했다지요?
배드민턴처럼 과격한 운동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나이가 딱 이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.
흔히 말하기를 배드민턴은 입문하는 과정도 어렵지만 배드민턴 동호회에서 살아남기는 더욱 힘들다고 합니다.
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선배 동호인으로서 안타깝고 책임감도 느껴집니다.
배드민턴에 입문하여 실패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도 준비를 잘 해야 합니다.
라켓과 운동화 등 용품 준비는 물론이고 기본적인 체력과 흔들리지 않는 마음도 필요합니다.
또한 기본 규칙과 용어, 실력 향상의 방법 등을 알고 시작하면 배드민턴에 더 빨리 적응할 수 있습니다.
이 책은 배드민턴에 입문하려는 분들이나 동호회 가입은 했으나 어설픈 초보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.
배드민턴 레슨을 하는 코치님과 학교 체육 선생님들께도 배드민턴 입문자료로 추천드립니다.
지은이 : 봄사랑
고등학교 교사와 결혼정보회사 커플 매니저, 학습지 선생, 퍼실리테이터, 독서토론 지도사,
유튜버 등 다양한 일을 해왔고 몇 가지는 지금도 진행하고 있습니다.
모든 일들이 저에게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는 계기였습니다.
긍정의 아이콘으로 '지금 이 순간'을 즐기며 취미도 다양합니다.
수영과 탁구, 합창단에 푹 빠진 적도 있었으나 20년 이상을 배드민턴에 홀릭 되어 있습니다.
작은 도서관에서 봉사하며 가끔 독서토론을 진행합니다.
원탁회의 소그룹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하기도 합니다.